안녕하세요. 직접 방문했던 카페 중 서울에서 가장 좋았던 카페 추천하고자 합니다. 너무 시그니처, 너무 유명해서 사람이 붐비기보다는 적당히 붐비면서 머물기 좋았던 카페로 선정하였습니다.
[INDEX]
1.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카페 "TIFF"
2. 혜화 대학로 카페 " Chillin"
3. 성수동 야외카페 "쎈느"
4. 성수동 뚝섬역 건축 사무소 개조한 'Foreplan' 포어플랜
5. 왕십리 레벨 커피 바 LEVEL COFFEE BAR
1.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TIFF 티프
<영업시간>
월~일, 12:00~24:00 / 라스트오더 23:30
<위치>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함이 묻어나는 정말 멋진 카페입니다. 동대문역사문화역에서 아는사람만 아는 그 카페입니다.
추천 메뉴는 '아인슈페너' 입니다. 여러 아인슈페너가 있으니 취향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랙 앤 화이트의 차분한 감성에 은은한 인센스 향이 나는 곳입니다. 칠 앤 힐링을 하실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2. 혜화, 대학로 카페+BAR 'Chillin'
<영업시간>
월~일, 12:00~21:00 / 라스트오더 20:30
<위치>
대학로, 혜화에 대로변이 아닌 골목 안에 위치한 카페&바(술집)인 칠린이예요. 저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문하여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트리가 있어서 홀려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메뉴는 커피, 디저트부터 칵테일, 맥주까지 모두 있어서 취향에 맞춰 커피와 술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고 직원분들이 너무나도 친절했어요. 그리고 인테리어가 앤티크한 만큼 이런 무드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3. 성수동 야외 카페 '쎈느' SCENE
<영업시간>
월~일, 10:00~21:30 / 라스트오더 21:00 / 일요일은 21:30까지 영업
<위치>
성수동의 좁고 작은 카페가 답답했던 분들에게 추천하는 카페입니다. 실내, 실외 모두 탁 트이고 넓은 장소라 답답하지 않고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나 날이 좋은날은 야외 테이블이 많이 구비가 되어있어서 야외 자리에서 여유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지나가는 성수동의 멋진 사람들을 구경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앉아있게 될거예요.
4. 성수동 뚝섬역 건축사무소 개조 카페 '포어플랜'
<영업시간>
월~일 09:30~23:00, BAR 19:00~24:00
<위치>
건축사무소를 개조하여 건축소 느낌이 낙낙한 새로운 느낌의 카페입니다. 뚝섬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건축사무소가 운영하는 데코월이 멋진 카페입니다.
데코얼 앞이 포토존인데 일요일에 방문했더니 스터디나 작업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포토존을 누리진 못했지만 구경하기만 해도 멋스러운 카페입니다. 그만큼 조용했다는 뜻이므로 덜 소란스러운 분위기를 원하시면 일요일에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5. 왕십리 커피 LEVEL COFFEE BAR 레벨 커피 바
<영업시간>
화,수 12:00~19:00 / 금,토 12:00~20:00 (월,목,일 영업 안함)
<위치>
상왑시리에서 더 가깝게 느껴지는 상왕십리역과 왕십리 역 사이에 위치한 왕십리 레벨커피바 입니다.
토요일에 방문했음에도 서울 카페 특유의 왁자지걸 없이 평화로운 분위기었습니다. 야외 석도 소량 있어서 날이 풀리고 시원한 초 여름에 방문하는 것을 더욱 추천합니다.
벽돌 특유의 감성이 느껴져서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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